강호동 연락재개, 엄태웅 새해 인사에 "인사 고맙다"

▲강호동 연락재개,  엄태웅과 새해인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잠정 은퇴를 선안한 강호동이 연락재개 했다.

최근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강호동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친해진 엄태웅과 연락을 재개했다고 한다.

엄태웅은 새해를 맞아 "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문자를 보냈고 이에 강호동은 "너도 복 많이 받거라. 인사 고맙다. 좋은 일만 있길"이라고 답장을 보냈다고.

앞서 강호동은 연말 시상식 이후 이수근에게 "지치거나 힘들어하지마라. 함께 해서 행복했다"라는 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강호동 연락재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정말 돌아올 때 됐다", "복귀 어서 하셨으면", "새삼 1박2일이 그립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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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