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도심 속 캠핑장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난장캠프'에서 가맹점을 모집한다.
아웃도어 문화가 열풍인 가운데 난장캠프는 아웃도어 캠핑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느낌을 도심 속에서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이색 술집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기에 더불어 최근 '맛의 달인', '생생 정보통', '조영구의 트렌드 핫 이슈' 등 다수의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난장캠프'는 답답한 도심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캠핑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직장인이나 일반인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데, 각종 회식 및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세를 타서 평일에도 예약이 아니면 자리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주 메뉴는 국내산한우 1등급 소고기와 녹차먹인 한돈 암퇘지와 소시지 등으로 바베큐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외에 각종 음료와 주류 등도 준비되어 있다.
오픈 가능한 최소 평수는 99㎡(구30평)이며 이를 기준으로 오픈까지 모두 포함 1억원 미만이 소요된다. 트릭아트자갈, 천막, 빔 프로젝트 1대 이상으로 구성되어있는 인테리어는 필수이며 평당 160에 로열티는 없다.
관계자에 따르면 "순이익이 40%에 육박할 정도로 마진율이 좋다"며 "여러 방송에도 등장해 홍보가 되어 있기 때문에 현재 가맹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난장캠프는 여의도, 홍대 등 직영점도 늘려갈 계획이다. 10호점까지 개당 25만 원 상당의 테이블과 명함, 유니폼, 전단지 등을 무상 지원하며 영업권이 보호되지 않는 마구잡이식 개점을 막기 위해 본사에서 철저하게 가맹점을 관리해 준다. 가맹문의는 02-554-1466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