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경, '하이킥3'서 식모세경 부활ⓒ 초록뱀 미디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배우 신세경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카메오로 출연해 또 한 번 '식모세경'을 선보인다.
신세경은 11일 방송되는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타이완으로 이민을 앞두고 있는 산골 소녀 세경 역으로 나온다.
이날 방송에서 신세경은 타이완 이민을 앞두고 서울로 올라와 곤경에 처하게 되는데 마침 계상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세경의 사정을 듣게 된 친절한 계상은 세경에게 며칠 간 자신의 집에서 머무르도록 제안하고, 결국 세경은 계상네 집에서 시한부 더부살이를 시작하게 된다.
무엇보다 이번 특별출연은 신세경이 직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큰 관심을 보이며 카메오를 제안해왔던 터라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오후 본방 사수 해야겠다", "왠지 윤계상과 러브라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세경이 특별 출연하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11일 오후 7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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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