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이종석이 김지원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이종석이 짝사랑하는 김지원을 위해 운동화를 선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원은 종석과 함께 장난을 치던 중 신발이 찢어지는 일이 생겼다. 이에 종석은 지원에게 새 운동화를 선물하기로 마음먹고 지원 몰래 자신의 운동화
크기와 비교해 운동화를 구매하러 나섰다.
신발가게에 도착한 종석은 쑥스러운 하며 크기를 알려주고 구매했고 집에 돌아가던 중 우연히 다리가 아파 벤치에 앉아 있는 지원을 발견했다. 종석은 금방 구매한 운동화를 지원에게 신겨 주었고 새 운동화를 신은 지원은 "빨리 스무 살이 되고 싶다"라며 뛰기 시작했고 종석도 함께 뛰는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석은 돼지 분장을 한 채 하선을 멋있게 지켜내는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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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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