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56
연예

나PD 새 특집 고민 중, '1박2일' 마지막 3회 방송 특집 가능성

기사입력 2012.01.10 20:26 / 기사수정 2012.01.10 20:26

방송연예팀 기자


▲'1박2일' 나PD, 종영 앞서 "새 특집" 마련 논의중 ⓒ K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1박2일'의 나영석 PD가 종영을 앞두고 특집 마련을 고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나영석PD가 남은 1~2회 촬영을 마무리 할지 여부에 대해 내부적인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박2일'은 절친 특집 후 일반 방송이 나갈 예정으로 현재 나PD와 스태프들은 답사에 나선 상태라고 한다. 결정된 사안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나PD의 새 특집이 준비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2월말 종영을 예고한 KBS '1박2일'은 촬영을 3회만 남겨두고 있으며 '야생 버라이어티'라는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1박2일'은 멤버들의 스타 절친들을 초대한 '절친 특집'을 방영하며 30%에 달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