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한지민 '사과키스' ⓒ MI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한지민과 정우성의 애틋한 '사과키스'가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지나(한지민 분)는 강칠(정우성 분)의 사건을 맡았던 변호사로부터 사건에 대한 전말을 듣게 되며 강칠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미안함을 느꼈다.
강칠과 지나는 깊이 간직하고 있던 상처가 마침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가슴 아파 했지만 서로간의 사랑이라는 약을 덧바르며 치유해나갈 예정이다.
10일 방송되는 '빠담빠담' 12회에서는 강칠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지나가 그에게 키스로 마음을 표현한다. 지난 '기차키스'와 '폐가키스'가 강칠이 지나에게 다가가는 마음을 보여줬다면 이번에 공개될 '사과키스'는 지나가 강칠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며 서로간의 더 깊어진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가 될 것이라는 후문이다.
제작사 관계자는 "그간 강칠과 지나의 우연한 만남과 설레는 데이트로 안방극장에 두근거림을 선사했다면 앞으로 방송될 '빠담빠담'에서는 강칠과 지나가 서로 상처를 보듬는 과정을 통해 더욱 깊어지고 애틋해지는 로맨스를 선사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1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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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