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윤계상이 역관광을 당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윤계상이 박하선이 빙판길에서 미끄러지는 것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선은 길을 걸어가던 도중 빙판길에 미끄러져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당했다. 이 모습을 본 계상은 하선을 비웃었고 하선의 부탁으로 비밀로 해두기로 했다.
이어 계상은 지원에게 책을 가져다주기 위해 하선 네 집에 들렀다. 하선은 줄리엔과 함께 김장을 하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본 계상은 장난기가 발동해 하선에게 빙판길 얘기를 꺼내는 순간 하선은 담그고 있던 김장 배추 한 포기를 계상의 입에 물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하선이 술에 취해 윤계상의 차를 얻어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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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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