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S윤지, 유창한 영어실력 "엄친딸 인증" ⓒ 룬커뮤니케이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가수 NS윤지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새 미니앨범 '네오 스피릿(NEO SPIRIT)'의 타이틀 곡 '마녀가 된 이유'로 활동중인 여성 NS윤지는 9일 '올케이팝'을 통해 해외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미국 UCLA에서 무용과 커뮤니케이션을 전공중인 NS윤지는 데뷔 초부터 뛰어난 영어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영상 속에서 NS윤지는 "더 나은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새 앨범 타이틀곡 '마녀가 된 이유'에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가져달라"는 당부와 함께 "케이팝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냈다.
NS윤지는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깜찍한 손인사로 인사를 마무리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NS윤지의 파격변신 소식을 메인페이지를 통해 비중 있게 다룬 것은 '올케이팝'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엄친딸", "해외진출도 문제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NS윤지는 최근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파격적인 안무로 방송 후 검색어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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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강덕원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