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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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이서진, 눈밭에서 달리다 꽈당 굴욕 '몸개그 작렬'

기사입력 2012.01.08 19: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서진이 몸개그를 작렬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절친특집 혹한기 실전캠프 2탄이 전파를 탔다.

이서진은 5대5 레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다른 멤버들과 함께 산 속에 있는 최종 베이스 캠프로 향했다.

베이스 캠프가 엄청난 폭설로 눈이 가득 차 있는 가운데, 라면 5개가 걸린 눈밭 이어달리기가 진행됐고 이서진은 잘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바통 터치를 받은 이서진은 열심히 달리다가 그만 눈밭에 미끄러져 바닥에 철퍼덕 넘어지고 말았다.

이서진은 얼른 일어나서 다시 온 힘을 다해 달렸으나 꽈당 굴욕으로 인해 격차가 벌어졌던 터라 상대팀에 승리를 내주게 됐다.

이에 이수근은 왜 그랬느냐며 넘어진 이유를 물었고 이서진은 쑥스러운 듯 "잘해 보려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서진, 이선균, 이동국, 장우혁, 이근호가 멤버들의 절친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서진 ⓒ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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