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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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안내상, '올바른 판단의 조건' 주장했지만 끝내 '굴욕'

기사입력 2012.01.06 20:59 / 기사수정 2012.01.06 20: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배우 안내상이 제대로 굴욕을 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올바른 판단의 조건을 주장하는 안내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내상은 자신의 사업 성공비결이 '올바른 판단의 조건'이라며 강의를 하기 시작했다. 총 세 가지 조건을 내걸고 강의를 했고 이 강의를 토대로 몸소 보여주기 위해 승윤과 종석을 데리고 등산을 하러 올라갔다.

그러나 이 강의의 조건은 오래가지 못했다. 산에 올라가던 도중 내상이 길을 잃어 버리고 만 것. 당황한 내상은 "지금 몇 시냐?"라고 질문했고 3시 15분이라는 승윤의 말에 내상은 "좀 있으면 해 떨어진다며" 더욱더 당황하기 시작했다.

결국, 내상은 길을 찾다가 다리까지 부러지는 상황에 이르러 자신이 강의한 '올바른 판단의 조건'의 내용을 전부 어기는 굴욕적인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계상이 지원의 급 러브라인이 전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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