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안산, 권혁재 기자] 프로배구 올스타 선수들이 6일 오후 안산올림픽체육관에서 '다문화 가정 어머니 배구단과 올스타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프로배구 타이틀 스폰서인 NH농협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2009~2010시즌 배구 꿈나무 안산 서초등학교와 충남 청양초등학교와 올스타의 만남을 시작으로, 2010~2011시즌 복지시설 경생원 올스타전 초청, 올해 안산다문화 어머니배구단과 올스타의 만남까지 3년 째 이어지고 있다.
권혁재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