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망토 기술 개발 ⓒ 영화 '해리포터' 스틸컷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투명 망토가 개발돼 화제다.
지난 4일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미 국방성의 지원을 받는 코넬대학의 연구팀이 최근 40피코초 동안 사물을 안 보이게 하는 투명 망토 기술을 개발했다고 보도했다.
투명 망토 기술 개발은 인간이 사물을 볼 수 있는 것이 눈이 빛을 감지하기 때문인데, 이 빛을 방해하면 순간적으로 시야를 가릴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 코넬 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것이다.
투명 망토를 만드는 기술 개발은 눈이 감지하는 빛의 속도 변화를 이용한 것으로 시간을 이용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목욕탕 갈 때 쓰면 되는 건가", "이제 범죄가 늘어날지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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