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4:57
연예

'해피투게더' 유재석, 정범균 어머니와 깜짝 만남 "진짜 닮으셨네"

기사입력 2012.01.06 00:0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유재석이 정범균 어머니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MC 유재석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G4 정범균이 자신보다 더 유재석을 닮은 본인의 어머니를 모시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정범균은 얼마 전 유재석과 똑 닮은 자신의 어머니 사진을 공개해 유재석을 놀라게 했는데 이번에는 G4가 '가족'에 관한 콩트를 하던 중, 어머니를 실제로 스튜디오에 모시고 나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유재석을 포함한 다른 출연자들은 유재석과 너무 닮은 정범균 어머니의 외모에 모두 폭소하고 말았다. 유재석은 정범균의 어머니를 보면서 자신의 어머니보다 더 닮았다고 하며 연방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유재석, 정범균, 정범균 어머니 모두 혈액형이 B형인 것으로 드러나 당사자들도 혈액형까지 같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이외에도 정범균의 어머니는 요즘 '메뚜기 여왕'이라는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박용우, 고아라, 손병호 영화 '파파'의 주연배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유재석, 정범균, 정범균 어머니 ⓒ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