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동생바보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동생 바보'로 등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생바보 제시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은 지난 2011년 12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2 '가요대축제' 영상으로 모든 출연 가수가 무대에 올라 인사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제시카는 친동생인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의 얼굴을 두 손으로 맞잡고 볼에 뽀뽀를 하고 뒤에서 껴안는 등 진한 애정표시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카의 '동생 바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난스런 모습도 사랑스런 자매", "진짜 훈훈하다", "이렇게 눈부시게 우애가 깊은 자매가 또 있을까", "예쁘기만 한 줄 알았더니 인간미 넘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제시카는 현재 '미스터 택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에프엑스 크리스탈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열연 중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