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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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아들' 조단, "발라버려" 랩에 스튜디오 초토화

기사입력 2012.01.04 09:22 / 기사수정 2012.01.04 09:50

방송연예팀 기자


▲조단 "발라버려" 랩실력 공개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아들 조단이 남다른 랩실력을 뽐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승승장구'에서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의 '몰래온 손님'으로 아들 조단과 타이거JK의 아버지 서병후 씨가 스튜디오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단은 아빠와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랩과 춤을 선보이며 정신없이 무대를 뛰어다니거나 소리를 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특히, 집에서 하던 옛날 이야기를 말해주거나 "발라버려"라며 아빠의 랩을 따라하는 등 깜찍한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단이 미래의 래퍼다", "조단이 아직 3살 맞죠?", "조단이 다 자란 것 같지만 아직 애기에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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