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04 08:33 / 기사수정 2012.01.04 08:33
▲정선희,강심장서 치아교정 고백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가 치아교정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 신년 특집 스페셜에 정선희가 출연했다.
이날 정선희는 "돌출된 앞니 두 개를 교정 중이다"고 밝혀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을 놀라케 했다.
이에 붐은 "그러지 마요"라며 "매력 포인트였는데"라며 아쉬움을 전하기까지 했다.
정선희 씨는 "돌출된 앞니가 MC로는 참 좋다고 하더라. 항상 게스트를 먼저 마중나가 있으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미용 목적은 아니다. 치아를 가지런히 교정해 치아처럼 평탄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주술적 의미가 조금 담겨있다"고 전했다.
이날 '강심장'에는 배우 고아라 씨, 이천희 씨, 김청 씨, 오세정 씨, 개그맨 정선희 씨, 김효진 씨, 정주리 씨, 조정린 씨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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