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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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이파 재건 연루 혐의 가수 박모씨, 신상정보 유포

기사입력 2012.01.03 14:26 / 기사수정 2012.01.03 14:26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양은이파 재건 도모 사건에 연루된 연예인 박모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지난 2일 1970년대 말부터 활동한 폭력조직 '양은이파'의 재건을 노린 김모(50)씨 등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 1980년대 유명 음악 그룹 멤버로 활동한 가수 박모씨 등 양은이파 추종세력 2명을 불구속했다.

엑스포츠뉴스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검찰에 기소된 가수 박모씨는 지난 2011년 12월말 조사를 마친 뒤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박모씨는 양은이파의 김모씨가 서울 강남 룸살롱을 차려 운영하는데 일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3일 인터넷상에 관련 보도가 나온 뒤, 박모씨에 대한 실명이나 간접적인 신상 정보가 유포되고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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