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0:47
사회

500인분 남편 브라우니 "엽기 브라우니 너무 섬뜩해"

기사입력 2012.01.03 01:08

온라인뉴스팀 기자


▲ 500인분 남편 브라우니 등장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미국에서 '500인분 남편 브라우니'가 등장해 화제다.

미국의 인기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쇼(SNL)'에서는 독신 여성을 위해 500인분 남편 브라우니가 만들어졌다.

500인분 남편 브라우니는 평균 성인 남성 키와 생김새가 일치한 거대 브라우니로 애인이 없는 독신 여성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방송에 따르면 포장지를 벗겨낸 후 전자렌지에 1분만 데워주면 완성되는 이 브라우니는 맛있게 먹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한 번에 부숴버리면 된다고.

이어 공개된 사진 속 한 여성은 사람 모양을 한 브라우니를 끌어안으며 맛있게 먹고 있어 눈길을 끈다.

500인분 남편 브라우니를 접한 네티즌들은 "새해부터 이런 섬뜩한 사진을", "코믹쇼라서 다행이다", "뉴스에도 나올 법한 이야기"라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500인분 남편 브라우니 ⓒ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김은지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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