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유재석이 '도전 1000곡' 스튜디오를 찾아 '흔들린 우정'을 열창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신년특집으로 아이돌 스타가 출연, '산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종국, 소희와 함께 숨겨진 연산 기호를 찾기 위해 '도전 1000곡'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에 MC 장윤정은 노래 한 곡을 부르면 힌트가 어디있는지 알려주겠다며 제안했고, 유재석은 홍경민의 '흔들린 우정'을 열창했다.
노래를 부르던 중 1차 경고등과 2차 경고등이 켜지자 유재석은 당황했고, 88점을 받아 힌트 획득에 실패했다.
하지만, 김종국이 95점을 받아 연산기호 힌트를 얻을 수 있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우승 의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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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재석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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