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소희가 우승 의욕을 발산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신년특집으로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산수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유재석, 김종국과 함께 팀을 이루며 레이스에 펼쳤다.
이에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소희는 "아침에 나오는데 아버지가 '런닝맨'에 출연한다고 하니 좋아하셨다"며 "아버지께서 항상 '런닝맨'을 챙겨보신다"고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김종국은 "소희 아버님이 지켜보고 계시는데 더 잘해서 우승해야겠다"며 말했다.
이에 소희도 "꼭 우승하겠다"며 우승에 대한 의욕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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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희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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