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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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제전' 백지영, '보통-총 맞은 것처럼' 열창

기사입력 2012.01.01 00:53 / 기사수정 2012.01.01 01:52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백지영이 애절한 발라드를 열창했다.

3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MBC 가요대제전'에서 백지영은 '보통'과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백지영은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화이트칼라의 롱드레스로 미모를 뽐내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오케스트라 협주단과 '보통'과 '총 맞은 것처럼'을 애절한 목소리로 부르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2011 MBC 가요대제전'은 총 171명의 가수들이 청백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지영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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