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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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서지석, CCTV 하나 때문에 '고생'

기사입력 2011.12.30 20:57 / 기사수정 2011.12.30 20: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서지석이 CCTV 때문에 고생했다.

30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에서는 박하선의 지갑을 찾아주기 위해 CCTV를 돌려보는 서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선은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지갑을 잃어버렸다. 이에 지석은 지갑을 찾아주기 위해 술집에 있는 CCTV를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CCTV에 녹화된 영상에는 엄청난 내용이 담겨 있었다. 지석이 술에 취한 하선에게 옷을 덮어주고 볼을 쓰다듬는 모습이 담겨 있었던 것이다.

결국, 지석은 불안에 휩싸였고 하선에게 "지갑을 다른데서 잃어버린 것 같으니, 지갑을 새로 사주겠다"라며 CCTV를 돌려보는 것을 막으려 했다. 하지만, 지석은 막지 못했다. 그러나 한 취객으로 인해 자신이 했던 행동들이 녹화되지 않은 것을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편, 이날방송에서는 김지원이 윤계상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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