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MBN 주말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의 지윤호가 강지섭과 깜짝 백허그를 연출했다.
군부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에서 극 중 강인한(강지섭)이 차윤호(지윤호)의 군복 사이즈를 재기 위해 행정반에서 줄자를 이용해 직접 윤호의 가슴둘레를 제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훈련소에서 잘못된 군복 치수를 받아온 지윤호에게 휴가용 군복을 만들어주기 위해 강지섭이 직접 줄자를 들고 가슴둘레를 제고 있는 모습은 마치 두 사람이 야릇한 백허그를 하고 있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만들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윤호와 강지섭의 백허그하는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지윤호랑 강지섭 은근 잘 어울린다", "부둥켜 안고 있어서 깜짝 놀랬어요!!", "두 사람의 모습에 왜 내가 두근거리지? 지윤호, 강지섭 둘 다 꽃미남~" 등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주말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은 주연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갈수록 인기를 더해가며 주말 안방극장에 상쾌한 웃음을 전하고 있다. MBN 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은 매주 주말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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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윤호-강지섭 ⓒ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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