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백진희가 윤계상에게 처절한 복수극을 감행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에서는 윤계상에게 두 번이나 골탕 먹은 백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계상은 진희에게 "눈 감고 코 막고 귤을 먹으면 초콜릿 맛이 난다"라며 눈을 감은 진희에게 진짜 초콜릿을 먹여 첫 번째 굴욕을 주었다.
이어 진희는 계상에게 복수하기 위해 아스코르빈산이 들어간 커피를 마시게 하려 했으나 당황하는 모습을 계상에게 들켜 자신이 먹게 되는 굴욕을 당해 두 번의 굴욕을 당했다.
얼마 후 진희는 계상의 집에 참기름을 갖다 주러 갔다가 지석에게 계상이 충치가 심한데 치과를 무서워 해 치과를 가지 못하고 있다는 좋은 정보를 얻게 된다. 다음 날 진희는 새로 구매한 심전계를 테스트 하고 있는 계상에게 치과 이야기를 하며 계상을 놀리며 심박 수를 높이는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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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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