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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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이동욱, 달걀세례 받고 망연자실 표정 화제

기사입력 2011.12.26 09:3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조각 외모의 미남배우 이동욱이 달걀 굴욕을 당하며 거침없이 망가졌다.

KBS 새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의 제작사 GnG프로덕션이 남자주인공 박무열 역을 맡은 이동욱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기회만 되면 한대 패주고 싶은 놈을 경호해야 하는 여자 은재(이시영 분)와 제일 위험한 안티팬의 경호를 받아야 하는 남자 무열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난로'에서 이동욱은 까칠하고 다혈질인 야구선수 캐릭터로 설정됐다.

공개된 스틸사진에서 이동욱은 콧수염을 기르고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섹시함과 야성미가 함께 드러나는 옷맵시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그의 머리 위에선 누군가가 던진 것인지 깨진 달걀노른자가 뚝뚝 흐르고 있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기막히다는 듯 망연자실한 이동욱의 표정이 긴박감보다는 코믹함을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각미남 이동욱은 거침없이 망가지는 달걀 굴욕 모습까지 코믹하게 소화해내며 로맨틱 코미디물 주인공으로서 눈부신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은재의 경호를 받게 된 무열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드라마 내용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연애시대'의 박연선 작가와 '소문난 칠공주' '태양의 여자'의 배경수 PD가 의기투합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난폭한 로맨스'는 내년 1월 4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동욱 ⓒ GnG프로덕션]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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