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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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윤계상, 김지원과 대화 도중 방귀 '뿡'

기사입력 2011.12.23 20:28 / 기사수정 2011.12.23 20: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윤계상이 김지원과 대화 도중 방귀를 뀌는 사고가 발생했다.

23일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에서는 기면증이 심한 김지원이 스쿠터를 나가는 모습을 본 윤계상이 스쿠터를 타지 못하게 말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계상은 스쿠터를 몰래타려는 지원의 스쿠터 열쇠를 뺐었다. 이에 지원을 계상에게 화를 내며 따졌다. 하지만 계상은 이 말을 무시했고 스쿠터 열쇠를 숨기려 했다. 그 순간 일이 터지고 말았다. 열쇠를 넣으려 하는 순간 계상이 방귀를 끼고 만 것.

이 모습을 본 지원은 어찌할 줄 몰라 했고 방귀를 낀 계상도 난감해 하는 표정을 지었지만 "스쿠터 열쇠는 끝내 돌려주지 못한다"라고 말을 끝내며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고영욱과 박하선의 이별 얘기가 그려졌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 하이킥3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강정석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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