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김병만, 1500만원대 예술품 받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수연 기자] 김병만에게 최고가 1500만원대 예술품이 택배로 도착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국의 시청자들이 보내준 택배 물품을 받아, 고품격 삶을 살아가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를 통해 실제로 고가의 예술품이 김병만에게 도착했다.

독특한 포맷과 신선한 내용이라는 얘기와 더불어, 방송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다양한 사연과 택배 물품들이 도착하고 있다.

이번 주 김병만은 생전 처음 1500만 원대 예술품을 받아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어떻게 감상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고민했다.

시청자가 보내준 고가의 예술품을 어떻게든 제대로 감상해 보려고 온몸으로 괴로워하며 고군분투한 김병만의 예술품 감상법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이 날 김병만은 옆방에 사는 이수근에 비해 고가의 물품을 많이 받아, 수근의 질투와 시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수근과 김병만의 폭소만발 리얼 택배 버라이어티 '상류 사회'는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병만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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