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군부대 방문, "후끈 열기로 추위 날려버려"

▲ 소녀시대 군부대 방문 화제 ⓒ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군부대를 깜짝 방문해 화제다.

24일 방송되는 MBC 성탄특집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서는 소녀시대는 군부대를 방문해 공연을 한다.

추운 겨울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소녀시대는 육군 최전방 백마부대를 방문한 것.

소녀시대의 갑작스러운 방문에 놀란 국군 장병 500여명은 무대에서 후끈 달아오르는 열기로 추위를 잊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소녀시대 태연은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온이 부른 캐롤 'Oh holy night(오 홀리 나이트)'를 부르며 수영은 라틴 댄스 'Cha-cha-cha'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

또한 제시카는 월트 디즈니 OST 중 가장 인기 있는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서현과 유리는 'winter wonderland(윈터 원더랜드'를 토해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뽐낼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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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녀시대 ⓒ MBC]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