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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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조민주 열애설, "따로 만난 적 없다" 부인

기사입력 2011.12.22 14:21 / 기사수정 2011.12.22 14:29

온라인뉴스팀 기자


▲ 오승환 열애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투수 오승환과 MBN 아나운서 조민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2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6월 조민주 아나운서가 MBN '먼데이 스포츠'에서 오승환과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싹텄다고 밝혔다.

당시 조 아나운서는 오승환 인터뷰 장면과 사인볼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으며 지난 8월 오승환이 최연소 200세이브 기록을 달성하자 "오승환 선수 200세이브 달성했군요. 참 무덤덤하게 잘해요, 잘해"라는 글을 올리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후 두 사람은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았고, 연말 시상식 시즌이 시작되면서 오승환이 서울에 머무르게 되자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하며 최근 오승환의 고백으로 본격적인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열애설에 대해 오승환은 구단을 통해 "인터뷰를 위해 만났을 뿐이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조 아나운서는 서울대 체육교육과(무용전공)를 졸업하고 지난 2009년 3월 MBN의 시황 캐스터로 입사해, 현재 '스포츠 뉴스'와 '스포츠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오승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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