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퍼트그린트 성인연기 "더이상 해리포터 친구 론 아냐"

▲ 루퍼트그린트 성인연기 도전 화제 ⓒ '와일드 타겟'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해리포터' 론 위즐리역의 루퍼트 그린트가 성인연기에 나섰다.

루퍼트 그린트는 영화 '와일드 타겟'을 통해 국내에서 성인 연기 신고식을 연다.

앞서 루퍼트그린트는 영화 '체리밤', '드라이빙 레슨'등을 통해서 연기 변신을 시도했지만 국내 개봉이 되지 않아 많은 국내 팬들을 아쉽게 한 바 있다.

오는 연말 개봉되는 영화 '와일드 타겟'에서 루퍼트 그린트는 담배도 피고 상반신 노출도 감행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루퍼트 그린트는 빌 나이, 에밀리 블런트 등 쟁쟁한 연기자들 사이에서 자신만의 연기색을 보여주며 감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와일드 타겟'은 12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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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루퍼트 그린트 ⓒ 와일드타겟 스틸컷]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