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9:27
경제

[뷰티 클릭!] 여름과 가을에 지친 피부, 겨울에 회복하자

기사입력 2011.12.20 17:28 / 기사수정 2011.12.20 17:28

매거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잇 스타일]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런 아이들을 생각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건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과 함께 복스럽고 탱글탱글한 아이들의 얼굴이다.

우리의 몸은 태어난 순간부터 지속적으로 노화현상을 겪고 있고 성장이 끝난 이십대 이후에는 그 속도가 시간이 갈수록 더 심화되곤 한다.

 신체 기관 중에서도 피부노화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자외선이다.

지구의 모든 생명체에게 햇빛은 살아가는데 필수적인 것이지만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에 상대적으로 많이 노출되는 얼굴과 손을 노출이 거의 안 되는 엉덩이피부와 비교한다면 자외선에 대한 피부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유난히 변덕이 심했던 올해 여름과 가을, 자외선과 외부 공해물질로 피로해진 피부를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동방서시의원 이신 원장은 "건조한 피부를 외부로부터 보호해주는 성능이 우수한 보습제와 현재 날씨에 적합한 정도의 자외선차단제,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며 설명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자외선이 상대적으로 약하지만 "눈이 쌓여있는 스키장에서는 땅에 흡수되어야 할 자외선이 눈에 반사되어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보출 부위에 꼼꼼히 잘 발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연령이라도 자외선에 얼마나 노출되었냐에 따라 피부나이가 결정된다. 즉, 자외선이 가장 약한 겨울철 동안에 레이저 미백관리를 하면 동안 피부의 효과를 더욱 많이 볼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피부에 관한 상식 중 가장 대표적으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피부에 레이저 시술이나 박피(필링)술을 받으면 피부가 얇아지고 민감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러나 피부는 우리 몸에서 재생능력이 매우 뛰어난 기관이고, 뼈가 골절되면 재생능력이 있는 시기에는 더 단단히 붙듯이 피부도 적절한 관리와 시술을 받으면 더 튼튼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재생된다. 

피부가 흰 사람이 어려 보이는 것은 아기처럼 흰 피부를 더 어리게 시각적으로 인지하는 것 외에도, 피부결이나 피부 탄력, 모공 등 전반적인 피부 지표가 실제로 더 양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미백 한가지를 관리하면, 부수적인 효과도 누리게 되는 셈이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만큼 자극이 적고 효과가 빠른 미백관리로는 레이저 토닝과 바이탈 이온트가 대표적이다. 기미와 주근깨, 잡티를 제거해 주는 레이저토닝은 멜라닌 색소에 반응하는 레이저를 통해 피부 손상 없이 멜라닌 색소만을 파괴시켜 재발 위험성을 줄인 것이 장점이다. 보통 레이저 토닝 5~10회 정도 치료와 함께 바이탈 이온트를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바이탈 이온트는 지친 피부에 비타민 C나 콜라겐의 고농도 유효 성분을 전이차를 이용해 침투시키는 시술로, 피부에 촉촉함을 더하고 윤기와 탄력을 주는 효과가 뛰어나며 미백 효과도 볼 수 있다. 

미백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비타민 C가 풍부한 귤 같은 제철 과일과 항산화 성분이 많은 녹황색 채소, 블루베리, 파프리카, 아몬드 등을 많이 먹고, 피부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맵거나 튀긴 음식, 강한 양념의 음식은 피해주는 것이 좋다. 

[도움말] 동방서시의원

 

▶ 피부문제로 고민이 많다면? '샤이니필링'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동방서시의원은 레이저가 아닌 미세바늘로 진피 층을 자극하고 자가혈(PRP)의 탁월한 재생효과와 다양한 필링의 표피층 자극을 복합하여 피부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한 샤이니필링을 새로 개발했다.

샤이니 필링은 한 번의 시술로 미백과 탄력뿐 아니라 모공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시술로 효과를 보더라도 깨끗한 옷을 아무리 조심스럽게 입어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조금씩은 지저분해지듯이 좋은 피부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앞에서도 언급했던 피부보습과 자외선차단을 신경 쓰면서 항노화제품과 미백제를 꾸준히 사용하면 좋은 상태를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다.
 


매거진 '잇 스타일'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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