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CF 속 '캣우먼'으로 파격변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신민아가 CF 속에서 캣우먼으로 변신했다.

신민아는 최근 LG전자 컴퓨터 CF에서 몸매가 완전히 드러나는 빨간색 가죽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채찍을 휘두르듯 한 모션이 마치 영화 '캣우먼'의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신민아는 이전 LG전자 CF에서 검은색 가죽 의상의 여전사로 변신했던 모습보다 한층 성숙된 눈빛과 화려한 연기로 이번 CF의 콘셉트를 강렬하게 표현했다.

이번 CF에서 신민아는 기존의 청순함과 섹시함을 오가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완벽한 섹시 콘셉트의 캣우먼으로 변신해 촬영장에 있던 남성 스텝들이 신민아의 섹시함에 모두 매료되었다는 후문.

이에 LG전자의 이태권 상무는 "이번 CF는 캣우먼으로 변신한 신민아의 카리스마와 슬림한 디자인에 성능까지 갖춘 일체형 PC가 잘 어우러져 제품의 컨셉트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향후에도 제품의 장점과 모델의 특징을 결합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CF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민아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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