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정용화가 일찍 결혼하지 말라는 사주를 받았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홍콩특집 2탄에서 정용화는 미션 수행을 위해 점집을 찾아 손금풀이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점집 주인은 정용화의 손금을 보더니 "사업선이 좋다"라며 "몸도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여자친구는 몇 년 더 있어야 한다”며 "절대 일찍 결혼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화는 "우리 부모님도 늦게 하라고 하셨다"라며 사주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정용화는 이날 '런닝맨' 성적에 대해 물어봤으며 이에 주인은 "오늘 레이스 성적은 1등 아니면 2등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지효가 여의주를 얻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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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용화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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