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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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김재박, 얼굴 주름 펴는 법 따라해 폭소

기사입력 2011.12.18 00: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재박이 우스꽝스러운 주름 피는 법을 따라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17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전 야구감독 김재박이 출연해 개그맨 못지않은 예능감을 보여줬다.

이 날 티아라 보람이 급격히 살이 빠지면서 얼굴에 주름이 걱정이라고 말하자 김지선은 예방책이 있다며 양손 엄지를 입안으로 넣어 주름을 펴주면 된다고 하며 시범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MC는 김재박에게 해 줄 것을 요구했고 김재박도 망설임 없이 선보여 좌중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종범, 김재박, 이숭용, 허구연, 효민, 소연, 보람, 서진필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애정만만세 ⓒ MBC]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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