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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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역습, 확마 안내상과 악마 박명수 "싱크로율 100%"

기사입력 2011.12.17 01:54

방송연예팀 기자


▲ 무한도전의 역습 패러디 화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무한도전의 하이킥3 패러디 '무한도전의 역습' 시리즈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하이킥! 무한도전의 역습'이라는 제목의 패러디물이 공개돼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주인공들 얼굴에 '무한도전' 멤버들의 얼굴을 합성해 놓은 것으로 은근히 어울려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멤버들의 성격과 '하이킥3'에서 주인공들의 캐릭터들이 묘하게 맞아 떨어져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젠틀하면서도 자상한 매력의 윤계상, 성질이 더럽고 자주 화를 내는 안내상에는 '무한도전' 유재석과 박명수가 각각 얼굴이 합성돼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하이킥의 비주얼 이종석 얼굴에는 무한도전 공식 미남 노홍철이, 엄마 윤유선 역에는 곧잘 여장을 하는 정준하가,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의 강승윤에는 상꼬맹이 하하가 매치되어 있다.

이어 무엇이든 잘하는 만능 김지원에는 무한도전의 기능인 정형돈이, 3초 등장이지만 존재감있는 윤건 역에는 길메오 길이 합성돼 폭소케 하고 있다.

무한도전의 역습 합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어울리지만 묘하게 역활이 맞아", "싱크로율 100%", "7명 모두가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하이킥3 무한도전 ⓒ 온라인 커뮤니티]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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