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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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수, 오렌지캬라멜 '퍼니허니' 발표 "저작권 1위에 빛나"

기사입력 2011.12.16 01:11

방송연예팀 기자


▲ 조영수 오렌지캬라멜 손잡아 ⓒ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작곡가 조영수와 오렌지캬라멜이 손을 잡았다.

16일 조영수 작곡가는 자신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에서 오렌지캬라멜과 의기투합해 탄생한 신곡 '퍼니허니(Funny Hunny)를 공개했다.

조영수는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과 함께 5년 연속 저작권료 1위를 차지하며 핫이슈로 떠오른 인물.

'Funny Hunny(퍼니허니)'는 80년대 유로 디스코 펑키풍의 복고음악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흥얼거릴 만큼 중독성이 강하고 대중적인 노래로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운 사운드의 신선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며, 40~50대에게는 청춘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조영수는 작곡가 최초로 자신의 브랜드를 내건 음반 '올스타'를 발표해 그 동안 씨야 '미워요', MC몽&서인영 'Bubble Love', 백지영 '사랑 따위', 다비치 '난 너에게', 디셈버 '누구보다 널 사랑해'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영수 ⓒ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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