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엑스포츠 뉴스>를 통해 프로야구 8개 구단별 논객들이 올리는 글입니다.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Char] 해외파 복귀와 새로운 감독, 역대 최고의 FA 계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12 시즌. 수 많은 타자와 투수, 그리고 감독들이 맞대결을 펼치겠죠. 그 승부 하나하나에 팬들은 웃기도 하고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내년에 펼쳐질 수 많은 대결 중 가장 기대되는 대결은 무엇인가요? 간단하게 5가지만 예를 들어봤습니다.
1. 병역 브로커의 투타 맞대결 : 박찬호 vs 이승엽
2, 서울더비 : LG 트윈스 vs 넥센 히어로즈
3. 프렌차이즈 감독 대결 : 류중일의 삼성 라이온즈 vs 선동열의 기아 타이거즈
4. 2군 명장 대결 : 김성근의 고양 원더스 vs 김경문의 엔씨 다이노스
5. KBO 개그 캐릭터 대결 : 한화 이글스의 김태균 vs 삼성 라이온즈 박석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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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논객 : Ch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