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28
연예

'한밤' 공유, 장난스럽게 "애교 과한 여자는 때릴지도 몰라"

기사입력 2011.12.14 22:01 / 기사수정 2011.12.14 22: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배우 공유가 애교가 심하지 않은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진행된 '파워피플'에 출연한 공유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도쿄에서 성공리에 팬미팅을 마치는 모습이 방송됐다.

팬미팅을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유는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여성스러운 여자보다는 보이시 하지만 여성스러운 반전 있는 여성이 좋다. 그리고 치마보단 진이 잘 어울리는 여자, 힐보다는 운동화가 잘 어울리는 여성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애교가 너무 과한 여자는 부담스럽다"며 "특히 뿌잉뿌잉 같은 과한 애교는 때릴지도 몰라"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단백한 여자가 좋다고 밝혔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전 매니저 폭행사건에 휘말린 크라운 제이가 한밤을 통해 입장을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