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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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서인영,"중동 노출 의상의 기준은 나" 폭소

기사입력 2011.12.14 03:11 / 기사수정 2011.12.14 03:11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가수 서인영이 중동 아부다비에서 했던 공연 에피소드를 밝혔다.

14일 저녁 방영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서인영은 "중동 공연 때 중동이 보수적이라서 의상 노출 때문에 걱정했었다"며 입을 열었다.

그러나 서인영은 같은 중동 공연에 브리트니도 공연한다는 얘기를 듣고 "나보다 더 의상의 노출 수위가 심할 것이라 생각해 걱정을 하지 않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서인영은 "중동 공연에서 핫팬츠를 입고 공연을 했으나 브리트니가 옷을 다 갖춰 입고 나와 다시 걱정이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브리트니는 공연 마지막에 평소처럼 과한 노출의상을 선보여 중동 경찰들이 "의상 노출수위를 서인영으로 맞추라"고 했다.

이에 서인영은 "내가 중동의 의상 노출수위의 기준이 되었다"고 전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필립과 전진이 고등학교 시절 췄던 댄스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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