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한국무대에서 뛰는 것을 볼 수 있을 박찬호 선수, 과연 몇 이닝을 소화할 수 있을까요?
박찬호선수도 내년이면 마흔에 접어드는데, 전성기때와 비교하면 당연히 무리가 있겠지요.
하지만 메이저리그 100승투수이고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돌아온 선수기 때문에 그 레벨은 아직까지 통할 것이라고 보이는데요.
관건은 바로 이닝수입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체력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될지는 모르기 때문인데요.
한 야구 커뮤니티에도 이같은 글이 올라와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박찬호가 내년에 소화할 이닝 수가 어느정도 될거라고 보시나요?
1. 100~120이닝
2. 121~140이닝
3. 141~160이닝
4. 161~180이닝
5. 181이닝 이상
개인적으로는 140이닝정도 먹어주고, 어떻게 훈련하고 적응하느냐에 따라 3,4선발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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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박찬호 ⓒ 엑스포츠뉴스]
그랜드슬램 기자 bambeebee@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