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52

무서운 성탄 카드, 크리스마스 잘 보내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기사입력 2011.12.12 14:56 / 기사수정 2011.12.12 15:1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무서운 성탄 카드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푸에르토리코 현지 언론들은 산후안의 시장이 지인들에게 보낸 크리스마스카드의 디자인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시장이 보낸 카드 표지에는 시장 가족사진과 함께 표범이 사슴의 목을 물어 죽이는 모습이 담겨 있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해외 네티즌들은 "성탄절을 잘 보내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대박 욕먹었을 듯", "완전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서운 성탄 카드가 공개된 푸에르토리코는 서인도 제도(카리브해)의 대 앤틸리스 제도에 있는 미국의 자치령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무서운 성탄 카드 ⓒ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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