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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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2G 서러움 토로, "홍콩에서는 전화가 안 터져"

기사입력 2011.12.12 13:52 / 기사수정 2011.12.12 13:5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2G폰을 사용하는데 따르는 불편함에 서러움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홍콩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와 배우 이민정이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홍콩 공항에 도착한 멤버들은 홍콩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여 오프닝 인사를 시작하며, 화보촬영차 방문했던 송지효를 제외하고는 모두 홍콩 방문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그러던 중 MC 유재석은 "그나저나 나랑 종국이는 큰일났다"며 홍콩은 2G폰으로는 통화가 불가능하다고 서러움을 토로했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의외다. 최신 핸드폰을 쓸 것 같은데", "홍콩에서는 2G폰이 안 터진다고? 신기하네", "나도 서러워해야 하는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중화권 스타 성룡이 영상을 통해 멤버들에게 "24시간 내에 구룡의 전설을 파헤쳐라"는 미션을 제시하기도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런닝맨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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