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2:14
사회

공포의 호수 화제 "해골 모습이 소름 끼치네요"

기사입력 2011.12.09 23:28

온라인뉴스팀 기자


▲공포의 호수 (☞ 사진 원본 보기)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영국에 있는 일명 '공포의 호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지난 7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영국 북부 컴브리아 주(州) 코니스톤 호지 클로즈(Hodge Close)에 위치한 공포의 호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사진작가 피터 바슬리가 촬영한 것으로 호수 수면에 반사된 해골을 연상케 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한다.

사진 속 호수에 비친 해골은 예전 점판암을 채취하던 채석장의 모습이 호수 수면에 반사된 모습이라고 한다.

이 호수는 29m 수심에 수온이 6도 정도로 이미 3명의 잠수부가 사망해 사고 다발지역으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바닥에 다른 터널들이 연결되어 있어 잠수부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름이 끼치네요", "이 호수의 정체는 무엇일까", "화난 해골 모습 같네", "벌써 3명이나 저기에서 죽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공포의 호수 ⓒ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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