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방송연예팀 배성은 기자]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배우 김윤서의 열애설이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9일 한 언론매체는 KBS '포세이돈'에 함께 출연한 최시원과 김윤서가 2개월간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SM 관계자는 최시원에게 확인한 결과 연인 관계라는 보도는 전혀 사실무근이라며 같은 작품에 출연한 동료 이상의 관계는 아니라고 전했다.
또한, 김윤서 측도 현재 발리에 화보촬영차 출국했고, 현재 본인에게 확인은 되지 않고 있지만 두 사람이 같은 작품에서 만나 친하게 지냈던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관계까지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시원과 김윤서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포세이돈'에 함께 출연했으며 최시원은 현재 슈퍼주니어 일본 콘서트를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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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시원, 김윤서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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