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9 08:45 / 기사수정 2011.12.09 08: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달력 배달 목격담이 온라인을 통해 알려지고 있다.
지난 8일 각종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2012 무한도전 달력을 직접 배달하겠다고 알린 멤버들이 전국 각지에서 달력을 배달하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졌다.
목격담에 따르면 서울 및 경기 지역부터 포항, 부산 등 각 멤버들이 지역을 맡아 배달을 했다고 다수의 네티즌들의 목격담에 사진까지 더해지며 재미를 전하고 있다.
특히 정준하는 부산세관과 병원 등 부산 지역, 유재석은 용인 에버랜드, 하하는 포항 등 카메라에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그 자리에 있었으면", "정말 대단해", "나도 봤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에서 제작한 2012년 달력은 이미 42만 부가 판매돼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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