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눈물 흘린 사연 ⓒ 원더걸스 티저영상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가 미국 앨범 녹음 당시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 참여한 소희는 힘들었던 미국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소희는 "미국 진출이 갑작스럽게 결정되어 준비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며 "문화와 언어 차이로 정말 힘들었다"고 밝혔다.
소희는 미국 앨범을 녹음할 때 음정, 박자, 감정뿐만 아니라 영어 단어 때문에 힘들었던 이야기를 들려줬다.
당시 소희는 "왜 내가 편하게 쓸 수 있는 말을 두고 여기서 혼나야 하나"라는 생각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한편, 소희가 눈물을 흘린 사연은 12월 10일 오후 10시 5분 방송되는 '이야기쇼 두드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희 ⓒ 원더걸스 티저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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