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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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뒷짐 습관 '포착'…임금님 역 때문에?

기사입력 2011.12.08 10:47 / 기사수정 2011.12.08 13:2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송중기가 여전히 임금님처럼 뒷짐을 지고 다니는 습관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1 바비&캔 어워즈' 시상식에서 올해 가장 주목받은 인물로 선정된 송중기와 '애프터스쿨' 유이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바비와 캔으로 선정된 송중기와 유이는 트로피 대신 자신을 닮은 피규어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에 송중기는 "인형이 관절도 움직이고, 정말 예쁘고 나랑 닮은 것 같아서 신기해서 만져봤다"고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송중기가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에 젊은 세종으로 출연할 때처럼 쉬는 시간에도 계속 뒷짐을 지고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제작진은 "뒷짐을 지고 다니는 것이 습관이 됐나?"고 묻자 송중기는 "정말 그런 것 아니다"라며 웃으며 뒷짐 습관을 부정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중기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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