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2.08 09:04 / 기사수정 2011.12.08 09:0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자신의 닮은꼴로 유명한 정범균과 첫대면을 가졌다.
8일 밤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 현장에서 유재석과 정범균이 만났다.
유재석과 주위 사람들은 실제로 보니 더 닮은 정범균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고.
이날 정범균은 다른 개그맨 동료들의 아이디어는 잘 짜주는데 막상 자신의 캐릭터는 잘 살리지 못해서 늦게 떴다고 고백했다.
이에 박명수는 유재석 또한 과거 아이디어는 많았는데 무대 울렁증 때문에 늦게 떴다며 두 사람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보조 MC G4(김준호, 허경환, 김원효, 정범균)이 처음 등장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 정범균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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