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윤종신이 아들 윤라익 군과 함께 가내수공업을 시작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 금토..공연장에서 판매할 사인 CD와 달력 포장을 돕는 라익이. 난 가내수공형 뮤지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빨간색 티를 입고 CD에 손수 사인을 하고 있다. 또한, 옆에 나란히 앉은 라익 군은 고사리 손으로 CD를 포장 돕는데 열중하고 있다. 특히 붕어빵처럼 닮은 부자의 가내수공업 모습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윤종신 가내수공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신 형 상의는 빨간 내복인가요?" "라익이 귀염둥이, 아빠 돕겠다고 옆에 있는 모습이 정말 예쁘다" "토요일 라익이 표 CD 만날 수 있겠네요. 라익이 사인도 넣어주세요" 등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9, 10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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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윤종신, 윤라익 ⓒ 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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