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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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서, "도시적인 이미지? 닭 잡는 게 특기" 깜짝 고백

기사입력 2011.12.06 16:16 / 기사수정 2011.12.06 16:1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매혹적이면서도 충격적인 연기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신인 연기자 김인서가 '강심장'에 출연해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김인서는 이날 '강심장'에서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라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제주에서 나고 자란 제주도 토박이"라며 "고향에서 어머니가 백숙집을 하셔서 어릴 때부터 내 손으로 닭을 잡았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김인서는 닭을 잡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YB의 윤도현과 허준, 전역 후 처음 예능에 출연하는 전진, 앤디, 혜은이, 서인영, 이재은, 트랙스의 제이, 정모, 올밴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6일 밤 11시 15분. 

[사진 = 김인서 ⓒ SBS]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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